데이터로 본 산둥 대외 무역의 탄력성
Source：대중 사이트·포스터 뉴스 09-23-2025 09:00:00
숫자는 경제의 뚝심을 반영할 뿐만 아니라, 개방구도, 산업 업그레이드, 새로운 질적 생산력에서 한 지역의 활력을 비춰준다.
최근 올해 1~8월 동안 산둥성의 경제 데이터가 발표되었으며, 전 성의 경제는 견실한 발전세를 유지했다. 그중 전 성의 수출입은 2조 3,2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하였고, 수출은 1조 4,200억 위안으로 5.4% 증가하였으며, 수입은 9,046억 2,000만 위안으로 6.4% 증가했다. 상위 5대 대외 무역 성·시(광둥·廣東, 장쑤·江蘇, 저장·浙江, 상하이, 산둥) 중 수출입 증가 속도는 1위를 기록했다.
칭다오(青島) 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전 8개월 동안 산둥의 게임기, 전자부품, 자동차 수출은 각각 60%, 12.6%, 11.8% 증가하여 산둥 대외 무역 수출의 '새로운 세 가지'를 형성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자동차 수출 중 올해 1~8월 동안 산둥의 전기자동차 수출이 약 3만 2,000대로, 증가폭이 60%를 넘었으며, 올해 들어 8개월 연속 수출 수량과 가치 증가율이 3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