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디지털 경제 100대 도시 발표, 산둥성 11개 도시 선정
Source:대중 사이트·포스터 뉴스 12-02-2024 09:00:00
최근 '2024 중국 도시 디지털 경제 발전 연구 보고서'가 정식 발표되었으며, 동시에 2024년 디지털 경제 100대 도시 명단이 공포되었다. 산둥성은 총 11개 도시가 이름을 올렸는데, 각각 칭다오시(青島市), 지난시(濟南市), 옌타이시(煙臺市), 웨이팡시(濰坊市), 린이시(臨沂市), 지닝시(濟寧市), 쯔보시(淄博市), 더저우시(德州市), 웨이하이시(威海市), 타이안시(泰安市), 빈저우시(濱州市)시이다.
최근 몇 년간 산둥성은 디지털 산업화 10대 프로젝트와 산업 디지털화 8대 행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실물 경제와 디지털 경제의 융합 효과를 가속화하고 있다. 디지털 산업화가 업그레이드되고 도약되어 2024년 상반기 산둥성의 정보 기술 산업 영업 수입은 9,809억 2,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했다. 산업 디지털화가 용량을 증가하고 확대하였으며, 500만 위안 이상의 기술 개조 프로젝트 7,879건을 수행하였고, 현재 500여 개의 서비스 업체를 모으고 6,000여 개의 기업에 전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연구 보고서는 2024년 중국 337개 도시의 디지털 산업화, 산업 디지털화, 디지털 경제 발전의 활력 및 데이터 가치화 상황을 전면적으로 고려하고, 이를 바탕으로 과학적인 평가 체계를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