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 신소재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해 녹색 저탄소의 질적 발전을 촉진
Source:산둥신문연파 01-16-2023 10:20:01
코로나 팬데믹의 충격에도 불구하고 칭다오(青岛) 윈루(云路)선진소재기술주식유한회사의 판매량은 성장세를 보였다. 이러한 역성장의 배경을 보면 회사가 장악하고 있는 비결정성 신소재 핵심기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 선두기업을 기반으로 칭다오(青岛)시는 전 중국 최초의 쌍탄소 연자성 산업단지를 본격적으로 구축하기 시작했으며 나노결정 초박 벨트, 자성 분말 등 핵심 기술을 중점으로 휴대폰, 자기부상열차, 입자가속기 등 분야로 경영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신소재 분야에 관해, 쯔보(淄博) 고신구와 산둥 공업도자기연구원는 쯔보(淄博) 도자기 혁신 밸리를 공동으로 건설하고 바이오 의약 소재 등 공공기술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했는데, 이곳에서 개발 및 제작한 20여종의 제품은 국가급 신제품으로 지정되었다.
신소재는 산둥성 10대 산업 중 하나이다. 현재 산둥성은 “기러기 진형”의 신소재 클러스터 11개를 육성 및 건설하고 있으며 국가급 희토촉매연구원 등 고급 혁신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산둥은 신소재 산업을 점차 확대하고 있으며 녹색 저탄소의 질적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14차 5개년 계획 기간에 산둥성은 첨단기능 소재, 금속 소재, 무기 비금속 소재, 신형 고분자 소재 등 분야의 핵심기술을 중점적으로 공략하고 신소재 R&D와 산업화 수준을 더욱 공고하게 다져 이 분야의 전국 선두 지위를 선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