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레이저 세번째 대표지역 급부상
Source:대중 사이트·포스터 뉴스 05-19-2023 18:51:07
2023 월드 레이저 산업대회가 지난에서 개최되면서 지난 레이저산업 산업사슬, 공급사슬, 생태사슬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중국 레이저산업 구도가 남부에는 선전, 중부에는 우한, 북부에는 지난이 있는 '삼분정립'의 태세를 나타냈다.
지난의 레이저산업은 튼튼한 선반공업 기초에 뿌리를 두고, 수출입 무역의 점차적인 발전과 확대에 의존하여 지금은 산업사슬이 완전하고 규모우세가 돌출한 중요한 집결지가 되었다. 산업규모는 150억 인민폐에 달하고 레이저 절단을 위주로 한 레이저 장비 수출 규모는 40억 인민폐에 달하여 전국 1위를 차지하였다. 중소 출력 펌프 소스의 중국내 비중은 80% 이상에 달하였고 국내외에서 '지난' 태그가 달린 생산지 브랜드 효과를 형성하였다.
산업발전은 산업 운반체를 떠날 수 없다. 지난은 치루 광학밸리(齐鲁光谷, 산둥성 광학 관련 첨단 기술 단지)를 조성해 산업 핵심 적재 구역으로 하였다. 치루 광학밸리는 지난임항경제개발구에 위치하여 있으며 면적은 약 7300무(약 4,866,666m²)이다. '일축양익(一轴两翼)' 산업공간을 배치하여 방더(邦德), 진웨이커(金威刻) 등 레이저 선도기업이 집결되었으며 둥쟈 철로 화물운송역(董家铁路货运场站), 샤오칭하항(小清河港), 지난야오챵국제공항(济南遥墙国际机场) 등 교통 자원을 연결시켜 산둥대학교, 치루중커광 물리와 공정기술연구소 등 과학혁신 자원에 의존하여 레이저산업 발전을 이끌어 가고 있다.